dc.contributor | 韓文系 | |
dc.creator (作者) | 林侑毅 | |
dc.creator (作者) | Lin, Yu-yi | |
dc.date (日期) | 2018-03 | |
dc.date.accessioned | 4-Oct-2019 15:03:32 (UTC+8) | - |
dc.date.available | 4-Oct-2019 15:03:32 (UTC+8) | - |
dc.date.issued (上傳時間) | 4-Oct-2019 15:03:32 (UTC+8) | - |
dc.identifier.uri (URI) | http://nccur.lib.nccu.edu.tw/handle/140.119/126708 | - |
dc.description.abstract (摘要) | 18세기말 19세기초 楡關 출신인 지방 수재 齊佩蓮은 1780년부터 1805년까 지 조선 사절단이 의례적으로 지나가던 산해관 근처의 유관에서 조선 사신들 을 맞이하여 필담과 교유를 청하였는데, 무려 20차례에 이른다. 본고는 먼저 연행록 기록을 통해 중국 문헌에서 보이지 않는 지방 수재 제패련의 생애를 재구성하고 조선 사신들과의 교유 경위 및 필담 내용을 고찰하겠다. 아울러 제패련과 조선 사신과의 교유를 두 가지 시각으로 살펴볼 것이다. 하나는 제패련의 입장에서 그가 조선 사신을 만난 이유를 (1)조선 문인에 대한 欽慕, (2)개인 문집을 위한 請序 및 評點, (3)스승 홍양호에 대한 敬仰, (4)한반도 특산품 청구 등 네 가지 주제로, 또 하나는 조선 사신의 입장에서 그들이 제패련을 만난 이유를 (1)중국 정치 현황과 중국 학술 현황에 대한 정보 수집, (2)조선 역대 인물에 대한 중국인의 평가, (3)필담을 통한 서로 한문 실력 검증, (4)청나라 문인과의 가문 교유 계승 등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분석해 보았다. | |
dc.format.extent | 1168610 bytes | - |
dc.format.mimetype | application/pdf | - |
dc.relation (關聯) | 語文研究, Vol.第46卷, No.第1號, pp.269-305 | |
dc.subject (關鍵詞) | 齊佩蓮; 洪良浩; 생애 재구성; 중국 지방 수재; 조선 사신; 연행록 | |
dc.title (題名) | 연행록을 통해 본 淸代 地方秀才 齊佩蓮의 생애와 朝鮮使臣과의 교유 | |
dc.type (資料類型) | articl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