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contributor | 韓文系 | |
dc.creator (作者) | 吳輪貞 | |
dc.creator (作者) | Oh, Yoon Jung | |
dc.date (日期) | 2020-12 | |
dc.date.accessioned | 24-May-2024 11:25:19 (UTC+8) | - |
dc.date.available | 24-May-2024 11:25:19 (UTC+8) | - |
dc.date.issued (上傳時間) | 24-May-2024 11:25:19 (UTC+8) | - |
dc.identifier.uri (URI) | https://nccur.lib.nccu.edu.tw/handle/140.119/151255 | - |
dc.description.abstract (摘要) | 본 연구의 목적은 여성잡지 말뭉치 분석을 통해 현대 한국의 주거 감성의 실체와 그 변화 양상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1970년~2015년 주요 대중잡지의 주거 관련 기사로 구성된 주거문화 말뭉치로부터 형용사를 추출하여 양적 분석을 실시하고 의미분류를 통해 시기별 어휘 목록을 구조적으로 살펴보았다. 연구에서 사용한 말뭉치는 오윤정(2017)에서 구축한 말뭉치로 『주부생활(STYLER)』, 『여성동아』, 『여성중앙』, 『여원』, 『행복이가득한집』 총 5종의 대중잡지 기사로 구성된 말뭉치이다. 말뭉치는 해당 잡지들을 대상으로 1970~2015년을 범위로 하여 5년 간격의 3, 6, 9, 12월 호 기사를 수집하여 구축된 것으로 총 565,824 어절 규모이다. 본 연구를 위해서는 말뭉치의 형용사 어휘만을 사용하였다. 분석 과정에서는 각 어휘가 지닌 기본적인 빈도 정보 및 ‘Kullback-Leibler Divergence’ 공식을 활용한 양적 분석과 일본 국립국어연구소 『분류어휘표(分類語彙表)』의 분류 체계를 활용한 질적 분석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집중적으로 출현한 어휘가 의미범주별로 특징적인 변화 양상을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는 그간 특별히 주목하지 못했던 문화 영역 특수목적 말뭉치를 연구의 대상으로 활용했다는 점과 추상적인 영역인 감성을 추적하는 방법으로서 어휘라는 구체적 실체의 계량적 분석을 활용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 |
dc.format.extent | 136 bytes | - |
dc.format.mimetype | text/html | - |
dc.relation (關聯) | 한국문화연구 (The Korean Cultural Studies), Vol.39, pp.173-209 | |
dc.title (題名) | 잡지 말뭉치에 나타난 한국의 주거 감성 분석 | |
dc.title (題名) | Contemporary Korean Residential Sensibility Represented in the Corpus | |
dc.type (資料類型) | article | |
dc.identifier.doi (DOI) | 10.17792/kcs.2020.39..173 | |
dc.doi.uri (DOI) | https://doi.org/10.17792/kcs.2020.39..173 | |